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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4일 연구모임 제안경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병무청 연구모임은 부서별 직원들로 구성되어 업무 수행 중 발생하는 여러 불편사항, 제도나 시스템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국민편익, 업무효율성을 증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18년 상반기 연구모임 제안 경진대회’는 5월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었고 총 21건의 제안이 접수되었다. 이 중 최종 7건이 자체 기준에 따른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으로 채택됐다.
우수 제안을 출원한 직원에게 소정의 부상과 성과마일리지를 부여하여 제안 발굴을 위한 동기 부여 및 사기진작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부상을 개인 희망품 으로 수여함으로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한 것이 남다르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편익 제고를 위해 작은 규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여 혁신적인 규제개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직원들의 아이디어, 제안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