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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러시아 월드컵 스웨던전 길거리응원 펼친다
18일 오후 8시 중계근린공원서
등록날짜 [ 2018년06월18일 17시44분 ]

노원구가 스웨덴과의 응원전을 펼칠 중계동 근린공원 전경.


노원구는 18일 오후 8시부터 중계근린공원에서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경기 ‘대한민국-스웨덴’전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구는 58만 노원 구민과 함께 대규모 길거리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전 경기는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의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구는 노원인터넷방송국 영상차량을 이용해 구민들에게 생생한 경기 모습을 중계하고 현장감 넘치는 길거리 응원의 묘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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