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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도봉구(을) 국회의원 김선동입니다.
지역연합신문 창간 30주년을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도봉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생생한 소식과 유용한 정보 제공을 통해 여론을 형성하는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해 오신 이경충 대표님을 비롯한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초심을 잃지 않는 우수 언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989년 월간지로 창간한 이래 지역연합신문은 오랜 기간 동안 지역주민들을 위한 서민의 대변지로써 또 도봉·노원·강북구 주민과 함께 뛰는 동행자로서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십니다. 도봉겞肉?강북구는 행정구역의 경계이나 실상 지역주민들의 생활근거지는 구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때문에 지역 발전의 소중한 정보지로써 창간 30주년을 맞이하는 것은 저 뿐만 아니라 동북3구 주민 여러분 모두에게도 매우 뜻 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의 흐름과 같이 굽이굽이 흐르지만 돌을 깍아내듯 조용하면서도 힘 있는 언론이 되기를 다짐해 첫 호 화보의 소재는 물이었다’고 2017년 지령 500호를 맞아 이경충 대표님이 기고하신 내용을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표님의 다짐이 있었기에 지금처럼 힘 있는 언론으로써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지역연합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동북3구에 없어서는 안 될 대표 언론으로써 알찬 정보와 기쁜 소식을 전달해 주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저 역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발전하는 도봉과 함께 좋은 의정활동을 지역연합신문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