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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음식점 및 악취 저감시설 설치지원 확대
등록날짜 [ 2019년12월23일 15시17분 ]



내년 30, 21100곳씩 지원

연기 90%, 악취 60% 저감 효과

 

숯불구이 음식점을 하는 K씨는 장사는 잘되지만 고기를 구우면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 때문에 인근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민원 대상이 되었다. K씨는 자치구를 통해 미세먼지 및 악취방지시설에 대한 안내를 받고 설치비 980만원 중 70%680만원을 지원받았다.

K씨는 악취방지시설 설치 후 연기와 냄새를 확실히 줄일 수 있었다설치 후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시설이 제대로 설치됐는지 꼼꼼히 검토하고 방지시설 관리방법도 알려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음식점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연기 90%, 냄새 60%를 저감하는 악취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내년에 2배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매년 15개 업체를 지원했으나 내년에는 총 30곳에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며, 2021년부터는 매년 100곳씩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도 지원계획은 1월중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홈페이지, 지역신문 등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12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미세먼지 시즌제시행하는 가운데 악취·미세먼지 방지시설 설치지원 확대를 통해 시즌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미세먼지 시즌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부터 이른 봄철까지(12~3) 평상시보다 한층 강력한 저감대책을 상시 가동해 미세먼지를 집중 관리하는 예방적 특별대책이다.

서울시는 직화구이 음식점 등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생활악취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16서울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 2016년부터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직화구이 음식점, 인쇄, 커피, 도장시설 등 생활악취 발생사업장 50개소에 총 47천만 원의 설치비를 지원했다.

사업장별로 악취방지시설 설치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방지시설 설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직화구이 음식점에 주로 설치하는 방지시설은 전기집진장치로 장치를 통과하는 가스 중의 연기 및 기름입자를 포집, 제거하여 미세먼지 등 연기를 90%, 냄새는 60%내외로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서울시는 직화구이 음식점 영업허가 시 악취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할 수 있는 방지시설 설치가 의무화되도록 지난 1015, 정부에 식품위생법 개정에 대한 의견을 건의한 바 있다.

김동완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음식점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문제는 인근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는 한편 소상공인의 생계와 관련된 문제라 해결이 쉽지 않다악취방지시설 설치 시 인근 주민과 업주 모두 만족감이 큰 만큼 소상공인 사업장에서는 내년에 확대되는 설치비 지원책을 적극 활용해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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