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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창동 신경제중심 조성방안 토론회 개최
우원식·고용진·김성환 의원 공동주최
등록날짜 [ 2019년06월11일 10시01분 ]



서울시 동북권사업과 추진계획 밝혀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은 어떻게 진행되나.

노원구와 도봉구 주민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대목이다.

노원구 출신 고용진(노원갑), 우원식(노원을), 김성환(노원병)국회의원 3명은 지난 28일 노원평생교육원에서 창동차량기지 및 도봉면허시험장 이전부지 관련 상계·창동 신경제중심 조성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 현황과 정책방향 GTX-C노선 확정에 따른 기대효과 및 향후 계획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미래 순으로 발제가 이루어졌다.

이날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홍릉 바이오의료R&D클러스터와 연계한 서울대학교 병원 뿐만 아니라, 삼성 등 굴지의 종합병원이 참여하는 바이오메디컬 단지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을 이뤄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서울대병원과 서울시 노원구 등이 참여하는 TF팀이 구성되어 논의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 현황과 정책방향 발제는 서울시지역발전본부 동북권사업과에서 맡았다
.

동북권사업과 담당은 창동일대는 문화예술 산업 거점으로, 상계동은 스마트기술 기반 혁신성장산업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동은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과 환승주차장 부지에 공공오피스, 창업창작레지던스, 문화집객시설, 오피스텔과 공영 주차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농협 하나로마트 부지에는 서울아레나 등 문화예술 산업 조성시기에 맞춰 문화
·유통·업무 등 주변과 연계된 복합유통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이곳은 서울시와 농협 간 협의를 통해 개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2023~2024년 개발 완료하게 된다.


창동차량기지 이전 부지에는 동북권 전체의 발전을 견인할 스마트기술 기반 혁신성장산업 거점으로 조성한다
.

서울형 유망사업인 바이오의료, 도심제조, R&D, 문화콘텐츠에 스마트 기술인 ICT, IoT, AI, 빅데이터가 융합해 새로운 산업으로 진화 발전시켜 나간다는 것이다.

제시되는 산업분야로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에어징 그린바이오 녹색기술산업 스마트 콘텐츠 산업 IoT기반 스마트 제조업 등이 있다.

토지이용계획은 혁신성장기업용지(62,615)에는 첨단 중소·강소기업, 성장형 창업기업, 연구소 등을 유치하고, 지식혁신센터(18,297)에는 대학과 연계한 스마트 리빙앱, 공공지원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도봉면허시험장인 복합지원용지
(45,661)에는 대기업, 글로벌기업, 호텔, 컨벤션, 상업시설 등으로 이용된다.

서울시는 오라인플랫폼을 활용하여 시민과 전문가가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2020년 말까지 󰡐시민참여형 혁신거점 기본구상󰡑을 수립할 계획이다.


도봉면허시험장 부지는 지속적인 관련기관 협의와 사업 구체화를 통해 차량기지와 동시 개발에 들어가도록 계획하고 있다
.

창동과 상계지역의 동선 및 기능 연계·통합을 위해 용화여고 옆에서 창동아레나와 연결하는 교량과 노원구청 뒷길과 창동하나로마트 인근을 연결하는 인도교가 2023년 말까지 설치된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후 사람과 물, 일과 놀이가 어우러진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중랑천 생태환경 복원 등 중심수변공원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올해 말까지 용역을 마칠 계획이다.


덕정과 수원을 연결하는
GTX-C노선 확정에 따른 기대효과 및 향후 계획에서 창동역~수원역 통행시간이 기존 95분에서 32분으로 단축되고, 30분 이내 접근 가능인구가 122%, 60분 이내는 204%가 증가하게 된다. 민자적격성 검토가 진행 중인 GTX-A노선의 경우 기본요금 2500원에 추가 200~250원으로 나타나 동일기준 적용 시 창동~삼성 2700~2900(현재 지하철 1450)으로 예상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할인권 도입과 대중교통 통합 할인권 적용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역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고속엘리베이터 중심 동선구축과 GTX-C중심 대중교통 체제 개편, 환승주차장·터미널 건립으로 창동역 일대 산재되어 있는 정류장의 통합 필요성이 제기됐다.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미래 발제에서는 세계 바이오헬스 시장이
2024년에는 3000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취업 유발계수도 반도체 3.2, 자동차 8.8명에 비해 14.7명으로 2~4배 가량 높다고 했다.

판교 바이오클러스트 성공이 사례로 제시됐다. 이곳이 성공한 배경으로 스타트업 활성화 및 오픈 이노베이션, 서울대 분당병원·차의과대핵병원 등과의 협업, 향남·경기바이오센터·판교로 이어지는 바이오 벨트를 들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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