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화 병무청장이 15일 중앙신체검사소를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 중앙신체검사소 제공]
중앙신체검사소(소장 이건양)는 1월 15일(수)에 모종화 병무청장이 중앙신체검사소를 초도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건양 중앙신체검사소장은 “정확하고 공정한 신체검사, 반칙과 특권 없는 신체검사, 미래선도 신체검사를 추진하여 병역판정검사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소통ㆍ배려의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행복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보고했다.
이에 모종화 병무청장은 보고를 받은 후 “공정하고 정밀한 병역판정검사를 초석으로 하여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응대로 공정한 병역문화 정착에 중앙신체검사소가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소통의 전제는 인격적으로 대하고 배려하는 것이므로, 직원들과 인격적으로 소통하고 배려하여 출근하고 싶은 행복한 조직으로 만들어 나아가 달라“고 당부하였다.
그리고 모 청장은 직접 검사장을 찾아 병역판정검사의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