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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역에서 멈춘 동북선, 방학역까지
등록날짜 [ 2020년02월26일 18시58분 ]

김성환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병 시·구의원과 주민대표들이 주민청원서를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 부서에 검토 지시

노원구 마들역까지 연장 청원 접수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송재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6)은 지난 212일 김성환 국회의원(노원병), 오승록 노원구청장, 지역주민대표 10여명과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을 면담하고 도시철도 동북선 연장을 위한 청원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북선 연장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재혁 의원은 "한 달 만에 지역주민 21710명이 서명에 동참했으며, 그만큼 동북선 연장에 대한 지역주민의 요구가 간절하다""서울 동북권의 교통 혼잡에 따른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동북선은 마들역까지 연장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청원을 접수한 박원순 시장은 동북권의 교통체계 안정을 위하여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적극적인 검토를 사업부서에 지시했으니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동북선을 방학역까지 연장하는 대목이다.

김성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병)"상계역에서 멈춘 동북선을 지하철 7호선 마들역까지 연장하는 청원서를 접수 받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왕이면 마들역에서 더 나아가 방학역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해 보자'며 해당 부서에 마들역과 방학역 연장까지를 다 포함해 현재 실시하고 있는 타당성 연구용역 실시를 주문했다"고 전했다.

현재 도시철도 동북선은 왕십리역에서 상계역까지의 노선이 확정·착공단계이며, 송재혁 시의원의 제안에 따라 보람사거리와 마들역까지 1.5km를 연장하는 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이 현재 진행 중이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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