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나만의 그림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응원 드로잉 챌린지 <힘내라! 액츄얼리>’를 4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응원 드로잉 챌린지 <힘내라! 액츄얼리>’는 영화 ‘러브액츄얼리’에서 주인공 남녀가 그림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듯, 다양한 형식의 그림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모두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 주제는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이며, 응모 가능한 그림은 자유 양식으로 그림일기, 손그림, 손글씨, 일러스트, 사진 등 응원이 담긴 모든 이미지가 가능하다.
챌린지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나만의 그림을 본인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힘내라액츄얼리 #응원드로잉챌린지 #노원문화재단)를 걸어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또는 담당자 이메일(jkh6332@nowonarts.kr)로도 그림 접수가 가능하다.
응모작은 챌린지 기간 종료 후,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한다.
재단 관계자는 “그림을 통한 응원의 메시지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