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식자재전문 유통.물류업체인 올푸드컴퍼니(대표이사 최만수)가 라면 660개와 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후원은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 및 사회소외계층인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위기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이다.
최만수 대표이사는 향후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에 지속적으로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올푸드컴퍼니 최만수 대표이사는 현재 사)한국신선편이협회 이사장, 소비자TV 방송위원, 농어촌 방송위원, 송파구 위례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사)한국장애인 농,축산 기술협회 이사, 민주평회통일송파구 부회장, 소비자연대 경인본부장 등을 맡고 있다. 또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업의 사회공헌으로 "서울특별시 청소년지도자 대상", "2019,제2회 글로벌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글로벌경제부문 대상"을 수상한바있다.
굿윌스토어 장형옥 이사장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각 매장마다 기증과 매출이 줄어들어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인데 기업에서의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올푸드컴퍼니 최만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기증된 물품은 굿윌스토어 각매장에서 판매하여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와 복리후생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