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대 여러분. 구직활동을 원하실 때 어느 기관을 방문해야 할까요? 오늘은 노원구에서 취업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 기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노원50플러스센터(930-5060)는 45~64세까지의 중장년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구직, 구인신청은 물론이고 채용정보 제공과 구직활동 코칭, 이력서, 자기소개서 클리닉과 진로 설정을 진단하고 개인 맞춤 컨설팅을 통해 보다 집중적이고 통합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공공기관의 채용이나 50+재단에서 시행되고 있는 보람일자리 사업과 민간 기업의 채용을 안내하고 정부 지원 제도와 무료교육을 연계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원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948-5080)는 시니어 대상의 취업지원 기관이다. 50세 이상 취업을 희망하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취업상담과 직업훈련, 재취업 교육을 진행하고 취업으로 연계하고 있다. 경비 신임교육, 생활지원사, 키오스크 강사양성과정 등을 통해 새로운 직무영역을 개발하고 시니어들의 일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노원시니어클럽(951-1297)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르신일자리의 경우 일하는 시간이 1일 3시간 내외로 월 30시간 정도이고 활동비로 27만원이 지급된다.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으로 택배 배송, 공방 및 공예품 제작, 반찬 만들기 등이 있다.
▶노원구청 일자리상담센터(2116-3501)는 대표적인 취업지원 기관이다. 이용대상에 제한이 없고, 다양한 연령층의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고 있습니다. 구직신청, 구인등록을 지원하며 적합한 구직자를 추천하고 알선한다.
▶서울북부고용센터(2171-1700)는 실업급여 신청, 내일배움카드 신청, 구인, 구직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정부 지원 제도를 알아보거나 지원 제도를 신청할 때도 고용센터로 방문해야 한다.
자료제공= 노원50플러스센터 일자리상담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