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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대학생·취약 1인가구 ‘중개보수 반값’
등록날짜 [ 2022년01월25일 12시01분 ]
관내 77개 공인중개사무소 참여
보증금 1억 원 이하 임차계약 대상

반값 수수료 참여 공인중개사 위치도.[노원구 제공]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대학생 및 주거취약 1인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1월부터 ‘중개보수 반값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구는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 대책의 일환인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대학생 등 주거 취약 1인 가구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1인 가구 중 대학생(학생증) 및 취약계층(수급자 증명서, 차상위계층 증명서 등)이다. 1억 원이하 임차계약 중개보수 1/2을 감경(최대 15만원)한다.
관내 총 77개소 공인중개사무소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노원구지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사업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대학가 주변 월계·공릉동 소재 중개사무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그 결과 ▶공릉동 38개소 ▶월계동 25개소 ▶하계동 6개소 ▶상계동 5개소 ▶중계동 3개소가 올해 참여했다.
해당 중개사무소 위치 및 연락처 등 기본정보는 노원구 홈페이지에서 ‘분야별정보-환경/도시/부동산-반값 중개보수 참여업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서울시 20세~30세 미만 청년 1인 가구 비중은 26.1%로, 전국 19.1%보다 7%나 높다. 더욱이 노원은 관내에 육군사관학교를 제외하고도 광운대학교, 삼육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인덕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등 6개 대학이 있어 이번 사업이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공인중개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참여 중개사무소에 대해 재능기부 중개사무소 지정서를 부착하고, 실적 우수업소에 대해서는 구청장 표창 및 행정처분 시 감경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대학교에 해당 사업 안내 협조 및 소식지, 블로그, 노원구 유튜브 채널 미홍씨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정보과(02-2116-3623)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인 가구 증가는 사회적인 추세이며, 사회적 변화에 맞춘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에 맞는 정책을 지속해 발굴·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충 기자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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