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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인터뷰] 도봉구의회 조미애 의원 (국민의힘, 비례대표)
주민과 함께 그리고 주민 속에서 찾는 의정활동
등록날짜 [ 2022년01월25일 13시16분 ]


정확히 듣고, 실천하는 모습으로 구민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 펼쳐 
단독 주택가 주차장 문제, 공원 등 주민 삶 깊숙한 곳 살펴 문제 해결 

지역구 민원에 관심을 기울이고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는 조미애 의원은 지금까지는 일을 찾아서 하는 편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구민들 목소리를 좀 더 적극적으로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가장 많은 민원이 주차장 관련이다. 특히 쌍문2동의 경우 단독주택가가 많아 주차장이 부족하거나 있는 주차장도 삭선이 된 곳도 많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많다. 공영주차장을 만들 수 있는 부지를 찾기 위해 부지런히 뛰어다니고 있다. 
또, 코로나 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 중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원하는 것이 주차허용이다. 지금은 점심시간에만 허용을 하고 있는데 저녁 식사 시간에도 가능하다면 영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해 구정질문도 했고, 주무과와 의논하고 있는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어 조만간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쌍문4동, 정의여고로 가는 방향에는 빌라촌이 많다. 빌라에 주차장을 만들 때 폭을 높게 잡았는데 양방향으로 차량이 지나가야 할 경우 바퀴가 빠지거나 심한 경우 차가 넘어질 정도라고 한다. 사유지라 지원의 근거가 없다는 것을 설득해 빌라에 의견을 물어 난간을 설치하고자 한다.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들은 민원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다. 

세심천 등 환경정비, 발바닥 공원 정비, 구립 경로당 추진 등 

서울시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도봉구민이 사용하고 있는 공간들이 있다. 세심천, 청심천, 우정클럽, 세심천 역도장이 그런 공간인데 구비를 책정해 환경개선과 운동시설 개선을 진행 중에 있다. 마무리 한 곳도 있고 날씨가 추워 공사를 할 수 없어 나머지는 봄에 완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평소 야외 운동을 즐기는 주민들을 만나고 소통해서 해결한 민원이라 감사 인사도 많이 받고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 
방학3동의 대표적인 공원인 발바닥 공원에 황톳길을 만들어놨는데 황톳길은 수질 검사도 해야 하고, 사후관리가 중요해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태였다. 누구나 걸을 수 있는 길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어싱거리로 정비했다. 이제는 누구나 맨발로 걸으면서 건강을 다질 수 있다. 
또, 발바닥 공원에 있는 인공 연못을 보면 산책을 나온 주민들이 좋아하는 공간임에도 수질관리로 인해 이끼가 많이 껴 있었다. 그래서 공법을 바꿔 이끼가 끼지 않는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오며 가며 사진을 찍을 때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도 설치했다. 
발바닥 공원에 맞닿아 있는 아파트 출입구가 계단이 있어 장애인과 노약자들은 이용이 어려워 그 부분도 개선할 예정에 있다. 
방학3동 대원아파트 앞은 학마을 도서관 뒤편이기도 해서 청소년도 많이 다니는 곳인데 어두운 느낌이 있어 환경개선을 준비 중에 있고, 학마을 도서관에 있던 경로당 이전이 부진한 상태라 그 앞에 있는 택배회사를 매입해 경로당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화재 취약 건물 완강기 설치 지원 조례, 난임부부 한방치료 지원 조례 등 발의 

조례는 구민의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이라 구민과 함께 하는 조례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러다보니 매니페스토 조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리 주변에 많이 있는 5층 이하의 건물은 화재에 특히 취약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완강기 설치를 희망하는 건물에 완강기 설치를 지원할 수 있는 조례를 발의했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다. 아기를 갖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난임부부를 위해 양방에서만 치료를 지원하던 것을 한방에서도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 조례를 발의했다. 
‘시책 일몰제’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는데 관의 사업이 중복이 많고 그에 따른 예산 누수도 많아 이를 해소하고자 중복 사업을 정리하고, 업무 다이어트도 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발의했다. 
요즘 디지털 성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뉴스에서만 보는 사건이라 생각해 이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 인식은 하고 있지만 어떤 것을 디지털 성범죄라고 하는지, 피해를 당했을 때 피해구제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홍보와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을 골자로 조례를 발의했다. 
비례대표에서 이제 지역으로 활동의 범위를 바꾸려고 하는 과정이다. 많은 분을 만나서 듣고 함께 하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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