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전통문화·어린이강좌, 야간강좌 60여 강좌 개강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이 9월 18일부터 2023년도 4분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3년도 4분기 문화강좌는 10월 4일(수)부터 12월 22일(금)까지 12주 동안 운영된다. ▶민화(미술) ▶해금(국악) ▶K-POP댄스(생활) 등을 비롯해 어린이의 음악적 감수성 향상을 위한 우쿨렐레, 한국사 바로알기 등의 강좌가 신설된다.
접수는 9월 18일부터 27일까지다. 노원문화원 홈페이지와 노원문화원 1층 키오스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접수 기간 외에는 신청이 불가하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노원문화원 앞 컨테이너 갤러리에서는 ‘북동문화공간’ 이라는 주제로 전시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노원문화원 문화강좌 강사 초대 전시전으로 서예, 민화, 도예 등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다음달 2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노원문화원 오치정 원장은 “컨테이너 갤러리 공간 활용을 통해 지역 내 문화 감수성을 향상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노원문화원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거점 공간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