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창동청소년센터, 광복절 맞이 선물 전달과 캠페인으로 나라사랑 실천
시립창동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중등 청소년들이 지난 8월 14일(수) 오후 4시, 광복절을 맞아 북부보훈지청을 방문하여 이틀간 진행된 ‘나라사랑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영상 게시도 진행되었는데 이 영상은 중학교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으로 보훈사적지 탐방에 직접 참여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영상 제작에도 직접 참여하여 만든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들은 행사에 참석한 유공자들에게 음료를 대접하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또한, 준비한 선물을 유공자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유공자들은 그들의 노고를 인정받는 뜻깊은 순간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사회의 중요한 가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