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15일간 진행된 제344회 임시회 마무리
의원발의 조례안 7건 포함, 총 16건의 안건 심사
도봉구의회(의장 안병건)는 4월 28일(월), 15일간 진행된 제344회 도봉구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의사일정에 전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정승구 의원은 “새마을운동 방역 봉사대 차량 노후화에 대하여”에 관련하여, 방역 봉사대의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방역장비 교체 등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성민 의원은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한 민생 추경 촉구”를 강조하였다. ▶고금숙 의원은 도봉구 인사 문제 관련하여 “구상권 청구 관련하여”란 주제로 발언하였으며,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해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모두 원안 가결 되었다.
가결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이호석 의원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한국자유총연맹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성민 의원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어르신 지능정보화 교육에 관한 조례안」 ▶고금숙 의원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각종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혜란 의원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손혜영 의원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도봉구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조례안」 ▶강철웅 의원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있다.
한편, 도봉구의회는 오는 6월 9일(월)부터 27일(금)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345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