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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상계문화정보도서관 한국사vs한국사 열려
5월 27일(화)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등록날짜 [ 2014년05월14일 13시01분 ]

노원구 상계문화정보도서관에서는 6월 14일(토)부터 중학교 1~3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역사교실을 연다.

<인문독서아카데미 한국사vs한국사>는 역사 속 라이벌을 통해 양측의 입장을 살피면서 보다 균형 잡힌 시선으로 역사를 바라보게 하는 시간으로, 성리학 시대에 이상과 현실을 외친 정도전, 세종, 광해군, 정약용을 중심으로 인물탐구를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로 청소년들이 한국사의 흐름과 재미를 일깨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자 중 4강 이상 성실하게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상계문화정보도서관에서 수료증 및 자원봉사확인서를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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