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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정기총회 개최
새마을지도자노원구협의회에서는 지난 16일과 17일 노원구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노원구새마을협의회는 16일 노원구민회관 지하 강의실에서 대의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실적 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2018년도 사업계획 및 2018년 예산안을 승인했다.
또한 대의원들은 현 김도수 협의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또한 노원구새마을부녀회는 17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대의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실적 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2018년도 사업계획 및 2018년 예산안을 승인했다.
이어 현 김명자 부녀회장이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전 상계2동부녀회장을 역임한 신민경 씨를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신민경 부녀회장은 "전임 회장단과 현 회장단과의 대화시간 마련 등 소통을 통해 타 단체에 앞서 나가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조직 운영 계획으로 ▶구와 동부녀 회장단간 소통과 화합, 독려 ▶동부녀회장 의견 반영한 구 부녀회 임원 구성 ▶동조직 구성 강화 ▶표창 및 장학금 등 대상자 공정Å투명한 선정 ▶구부녀회 감사 연 2회 실시 등을 내세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