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원선거 마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안복동(1-가), 서기팔(1-나)와 국민의힘 정영기(2-가), 손명영(2-나), 정의당 이남수(3)후보가 입후보했다. 현역 구의원인 안복동 구의원과 서기팔 구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안복동 후보(59세)는 “믿고 맡길 확실한 사람”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 현재 노원구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기팔 후보(59세)는 “맡겨보니 확실했다”를 슬로건으로 주민이 중심이 되고 주인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달려온 결과 민원해결사라는 애칭을 얻게 됐다며 더 뛰고, 더 전진하라는 주민의 명령으로 여겨 다시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영기 후보(42세)는 현 국민의힘 노원병 상계3·4동협의회장, 전 서울동북 JC24대 회장을 역임.
손명영 후보(58세)는 현 이준석 후원회장과 노원구의원을 역임했으며, 현 노원병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이남수 후보(31세)는 현 상계2동 주민자치회관 운영 교육분과장, 정의당 이은주 의원 비서를 역임했다. 이경충 기자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