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문학관, 편지 인문학 특강 ‘니체와 함께 인생을 생각한다’ 개최
1월 22일(수) 오후 7시, 편지문학관 전시실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의미와 방향을 철학적인 관점으로 조명
국내 최고 니체 권위자, 박찬국 서울대 교수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도봉문화원(원장 최귀옥) 편지문학관은 오는 1월 22일 수요일 오후 7시, 편지문학관에서 2025. 편지 인문학 특강 ‘니체와 함께 인생을 생각한다’를 개최한다. 편지 인문학 특강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편지주간’에 열리는 프로그램이다.
1월 특강은 새해를 맞아 삶을 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한 강의이다. 강의를 맡은 박찬국(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은 국내 최고의 니체 권위자로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주제를 다룬다. 이번 강의는 현대인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철학적인 관점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편지문학관 인문학 특강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관련 사항 및 세부 일정은 편지문학관 홈페이지(http://letter.dobong.or.kr)를 참고하거나 편지문학관(02-998-4028)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