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역사, 아레나 등 주요 사업 추진 기여
도봉구는 특별교부금1위..민생 중심 의정 활동 성과
김재섭 국회의원(국민의힘, 도봉구갑)이 도봉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성과를 내며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김 의원이 당선된 첫해, 도봉구는 약 227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하면서 서울시 자치구 중 특교금 배분 1위를 차지했다. 이 예산은 도봉구의 민생 사업과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민생 문제에 집중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의힘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재섭 의원이 지난 5월 이경숙 서울시의원과 함께 창동민자역사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김재섭 의원실 제공]
김 의원은 도봉구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창동 민자역사 완공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한 서울아레나 착공에도 기여했다. 또한, 교통 약자의 편의를 위해 지속해서 추진해온 창동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최근 착공하는 등 지역민의 생활 편의를 위한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김 의원은 재건축 절차 간소화 법을 국회에서 통과시켰으며, 쌍문동 모아타운 통합심의를 통과시키는 데도 힘써 주민 복지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 의원은 도봉구 환경 개선을 위해 공원과 우이천, 중랑천 산책로 재정비 예산을 확보하며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재섭 국회의원은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봉구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