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월 28일 동아미디어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정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채널A가 주최하며, 복지 분야에서 탁월한 의정 역량을 펼친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지방정부를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월 28일 오후 서울 동아미디어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참석해 지방정부 부문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원구 제공]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월 28일 오후 서울 동아미디어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참석해 지방정부 부문 수상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원구 제공]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월 28일 오후 서울 동아미디어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참석해 지방정부 부문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원구 제공]
오승록 구청장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정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지역밀착형 초등 돌봄시설 ‘아이휴센터’ 운영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와 맞춤형 지원 ▶전국 최초 장애인친화미용실 조성 ▶주민이 참여하는 ‘노원똑똑똑돌봄단’ 운영 ▶고령화 대응을 위한 어르신 일자리 사업 확대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온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를 강화해 구민 모두가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