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노원을 예비후보 부두완 전 시의원 선거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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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노원을 예비후보 부두완 전 시의원 선거사무실 개소

등록날짜 [ 2016년02월04일 13시45분 ]

새누리당 노원을 예비후보 부두완 전 서울시의원은 지난 16일 중계동 현대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어르신, 장애인 단체장, 학부모, 대학교수, 전·현직 교장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 복지·노동·환경단체와 종교계, 소상공인, 문화계, 시민단체와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18대 국회의장을 지낸 김형오 의장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부두완 예비후보는 인사말에 앞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노원구에서의 정치행태를 평가해 김태현 예비후보를 견제했다. 부 예비후보는 고육Å사회문제의 해결방안과 함께 동북권 경전철의 중전철화 지지 의사를 밝혔다. 또한 "정치문제에서 여야가 '서로 틀리다'로 일관해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며 "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본인은 계파가 없어 오직 국민과 노원구민 만을 위해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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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