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에서 인증한 안심부동산 425곳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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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에서 인증한 안심부동산 425곳 돌파

등록날짜 [ 2017년09월13일 10시21분 ]

노원구가 중개업자와 거래당사자간 신뢰할 수 있는 중개사무소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부동산 중개사무소 운영 인증업소 사업에 425곳이 참여했다.
운영 인증제는 중개사무소 대표자 사진, 보조원 등 중개사무소에 관한 정보를 중개사무소 출입구 전면 및 내부에 게시해 무자격자가 중개행위를 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구가 인증한 부동산중개업소는 425곳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구는 거래당사자 모니터링 및 솔루션 상담센터 등을 통한 자료를 토대로 인증업소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조병현 부동산정보과장은"쌍방향 소통공간인 「부동산중개 노원마실」밴드가 주민피해 예방을 위한 자리매김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8.2 부동산 대책 등 정부시책, 개정 법령 등을 개업공인중개사에게 잘 전달하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노원구 부동산중개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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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