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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합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노원구 지역 언론으로 출발한 지역연합신문은 지난 28년 동안 서울동북부의 대표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해오며, 서울동북부 중심도시로 발전한 노원구의 역사와 같이 해온 정론지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독자의 알 권리를 향상시켜왔고, 주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면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해온 지역연합신문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창간 28주년을 노원구 주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양질의 일자리 8만개를 창출하여 노원구를 서울Å경기 동북부 경제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개발 사업이 착실히 진행 중입니다. 또한 상계역에서 왕십리역까지 운행하는 동북선 경전철 사업도 2018년 12월 착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하계1동 연촌초 후문 부근에 도서관, 공동육아방, 다목적체육센터, 북카페 등 주민편의시설로 구성된 '하계 행복발전소' 건립사업 ▶중계4동 중계초 후문 앞에 우리 아이들의 수학을 체험하면 배울 수 있는 '수학문화관' 건립사업 ▶하계1동 혜성여고 정문 옆에 우리 아이들이 직업을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는 '시립노원청소년직업센터' 건립사업 등 주민편의 및 교육시설 확충사업에 예산을 확보해가며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서울 동북부 중심도시로 발전해나가는 노원구와 함께 지역연합신문도 건전한 비판자이자 조언자로 더욱 발전해나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 또한 열린 마음으로 귀담아 듣고 함께 뛰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