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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숲길 육사~시계구간 공사 완료
노원·도봉·강북구민 자전거 타고 춘천까지
등록날짜 [ 2017년11월27일 13시06분 ]

경춘선 3구간 육사삼거리~서울시계 구간 초입에 세원진 이정표.


공릉동 굴다리 부분 내년 말 완공

옛 화랑대역 추억의 명소로 각광

 

경춘선 숲길 3단계 사업구간인 육사삼거리~서울시계까지 공사가 완료돼 지난 18일 일반인들에게 개방됐다.

이로써 서울시가 2013년부터 조성을 시작한 경춘선 숲길 5.6(경춘철교~육사~서울시계)가 사실상 완료된 셈이다. 나머지 LH공사가 담당해 진행 중인 서울과기대 철교~동부아파트 구간 0.4공사가 내년 말까지 완료되면 경춘선 숲길 전 구간이 완료된다. 이 구간은 행복주택 부지로 단절된 1~2단계 사이에 놓여있다.

경춘선 숲길 전 구간이 완공되면 노원·도봉·강북구에서 자전거를 타고 남양주를 거쳐 강원도 춘천까지 갈 수 있게 돼 서울의 새로운 자전거 코스 명소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개방된 육사삼거리~서울시계 구간은 주택가와 떨어져 있어 도심 내에서 시골 철길을 걷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한적하게 철길을 걸어볼 수 있는 최적의 구간이다. 등록문화재 300호인 화랑대역(폐역)이 고스란히 남아있으며, 어린이대공원에서 전시하던 협괘열차와 증기기관차 등이 이전해 전시되는 기차박물관이 조성 중에 있어 옛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다.

경춘선 숲길 3구간에 설치되어 있는 자전거길.


한편 경춘선은 1939725일 열차 운행이 시작된 이래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기 전인 20101221일까지 71년간 운행됐다.

경춘선 숲길 재생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되어 1단계로 20155월 공덕 제2철도 건널목~육사삼거리를 완공한데 이어 경춘철교~서울과기대 입구 2단계구간 사업을 201611월 완공했다.

1단계 구간은 주택밀집 지역으로 현재 아기자기한 카페 촌으로 변모해 지역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고 있으며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자체 도시재생 중이다.

2단계 구간은 경춘선 숲길 중 가장 넓은 폭을 가진 지역으로 폐선 후 주민 텃밭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다양한 유실수와 무궁화호 객차 카페 등이 있어 시민들을 위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경춘철교는 노원구 공릉동과 하계동, 월계동을 잇는 새로운 보행명소로 재탄생됐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보는 이들의 경탄을 자아낸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아직 일부구간이 공사 중이라 완전 개통은 내년 여름이 되겠지만 그동안 마을을 둘로 갈라놓았던 철길이 마을의 일자리와 문화 중심으로 변모하는 모습이 역력하다""화랑대역 일대가 내년 철도 박물관으로 거듭나게 되면 멋진 문화의 중심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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