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의장 이근옥)는 1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3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임시회 첫 날인 19일은 개회식에 이은 본회의에서 제273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으며, 홍국표 의원과 이경숙 의원이 5분자유 발언을 했다.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원회 별로 구정업무 보고의 건과 2017회계연도(4/4분기) 관련 예비비 지출보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6개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부처명 인용 조례의 일괄개정을 위한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안」은 수정가결, 그 외 5개의 안건은 원안가결 되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그간 심의한 안건에 대하여 각 상임위원회위원장(행정기획 : 김미자의원, 복지건설 : 이태용의원)의 심사보고서를 토대로 최종 의결과정을 거쳐 원안승인 했다.
이근옥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금년도 업무계획이 알차고 내실있게 추진되어 도봉구민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집행부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