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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의 거리 2018년 아트 패스티벌 막 올라
‘다모아 콘서트’ 4월 7일 첫 무대 장식
등록날짜 [ 2018년04월06일 13시10분 ]



김범룡, 김민교, 심신 등 출연

노원구 문화의 거리 ‘2018년 아트 패스티벌’이 4월 7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첫 무대는 신화뮤직의 ‘노원구민과 함께하는 다모아 콘서트’가 장식한다.

탤런트 이정성의 잔행으로 ▶‘바람 바람 바람’ ‘겨울비는 내리고’ 등등 80년대를 주름 잡았던 가객 김범룡 ▶93년 드라마 OST ‘마지막 승부’의 김민교 ▶90년대 ‘오직 하나 뿐인 그대’를 불러 혜성처럼 등장한 심신 ▶‘결혼은 미친 짓이야’ 의 주인공 양혜승 ▶‘속삭여 주세요’의 트로트가수 나경 ▶밸리댄스 학원장 권정미 ▶X세대 마술의 주자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JT마술단의 김진태대표가 출연해 추억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음악여행의 버라이어티 쇼가 펼쳐진다.

신생기획사인 신화뮤직의 남기문 대표는 “다모아 콘서트 기획공연은 60대 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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