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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지청장 김영규)은 5월 9일 강북구상공회 5층 강의실에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현장 중심의 고용노동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기존 지청(관)에서 주도하는 형식을 탈피해 단체(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으로 바꾸어 그 첫 번째로 강북구상공회에서 개최하게 된다
지청은 노원구상공회(5.10), 도봉구상공회(5.17), 성북구상공회(5.23), 중랑구상공회(5.24)를 순차적으로 직접 방문해 현장중심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금년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각종 기업지원제도 및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노동시간 변경제도, 산업재해 예방제도와 올해 달라지는 주요제도 등을 설명하기위해 마련됐다.
김영규 서울북부지청장은“금년은 최저임금 인상 및 노동시간 단축 등의 고용노동 분야에서 많은 변화가 있는 해”라면서,“관내 기업에서 제도가 변경되거나 새로 시행되는 고용노동정책을 조속한 시일내에 안착하여 국민의 삶을 바꾸는 노동존중사회 및 사람중심 노동시장 구현에 선도적으로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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