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포터블 차량겸용 USB 공기청정기-위메이크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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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포터블 차량겸용 USB 공기청정기-위메이크 판매 시작

오존발생, 필터교체 No!, 한 개로 승용차, 방 등에서 사용

등록날짜 [ 2018년05월23일 12시13분 ]

노원구 기업체인 위메이크기프트(대표 김은희)가 광촉매 노필터 블루라이트 정화이온 나노기술을 적용한 에어팟(AirPot)포터블 차량겸용 USB공기청정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에어팟 포터블 차량겸용 USB공기청정기는 ㈜바이오메카가 제조하는 제품으로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특징은 인체에 해로운 O₃(오존)이 발생하지 않고, VOC(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분해하며, PM2.5보다 1000배 이상 더 작은 나노 미세먼지까지 잡아준다는 것이다. 또한 이산화티타늄에 의한 바이러스, 세균 등을 살균과 소독을 해준다.
별도의 필터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인 것도 제품의 장점으로 꼽힌다. 자체 공기정화기술과 물만으로 나노크기의 미세먼지를 걸러준다. 물이 증발하면 물통 바닥에 남아있는 정화된 먼지와 이물질을 깨끗이 닦아서 사용하면 된다. 중간 정화부품은 광촉매 물질이 코팅되어 있어 먼지 등 이물질이 붙어 있으면 흐르는 물에 가볍게 행구어 사용하면 된다.
원터치 버튼으로 3단계 풍양 조작이 가능하다. 에어 탑 부분의 전원버튼을 누르면 1단계에서 3단계까지 전원버튼의 밝기가 달라지며 풍양도 점차 강해진다.
가장 큰 장점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편안함이다. 테이블 위, 차량 텀블러 거치대 등 작은 공간에도 배치할 수 있어 실속을 더 해준다는 점이다. 높이 132mm 가로 79mm미리로 아담한 사이즈로 소비전력은 0.5W

김은희 대표

(DC5V), 중량은 180g이다. 차량은 물론 사무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이동식 핸드폰 보조충전기로도 가동이 가능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워터 필터를 사용함으로서 히터로 인해 건조해진 공간을 에어팟으로 가습 기능까지 더해졌다는 점이다. 에어팟을 작동시키면 푸른빛의 LED무드등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워터 필터에 아로마 오일을 한 두 방울 첨가하면 산뜻한 향기가 공간을 가득 메워주는 방향효과도 볼 수 있다. 공기청정기 가동 시 발생하는 오존량 0.05ppm으로 환경 기준이 엄격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기준을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현재 홍콩 K11백화점에 입점했으며 전 세계로 판매망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제품을 사용해 본 이 모씨는 "아파트 각 방에서 하나씩 사용해 본 결과 아침에 산뜻한 기분을 느꼈다"며 "마치 시골집에서 하룻밤 잠을 자고 일어난 기분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위메이크 기프트는 제품 판매를 함께 할 딜러를 모집한다. 우선 3~4곳을 모집할 예정이며 지역을 책임 질 딜러모집도 구상 중이다.
위메이크 기프트 김은희 대표는 "크기가 부담 없고 핸드폰 보조 배터리 등 USB로 전기를 공급하기 때문에 사무실, 차량, 자녀 방 등에 옮겨 다니며 사용할 수 있고,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국내 제조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에어팟 포터블 차량겸용 USB공기청정기 개당 가격은 6만5천원(부가세 포함)으로 대량 주문은 물론 낱개 판매도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위메이크 기프트(☎ 02-976-31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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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