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6월 2일 ‘2018 지구시민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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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운동연합, 6월 2일 ‘2018 지구시민 박람회’ 개최

등록날짜 [ 2018년05월31일 17시20분 ]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회장 강태숙)는 오는 6월 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시 노원구 노원구민회관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2018 지구시민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구시민운동연합, 대한국학기공협회, 국학원이 공동 주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가 주관하며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을 비롯하여 시민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공식행사와 지구시민강의를 진행하고, 2부 부대행사로 지구시민 체험 부수를 운영한다. 1부에서는 지구시민들과 함께하는 건강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지구공 굴리기 퍼포먼스로 펼쳐진다. 이어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교수의 ‘인간 뇌의 특별함, 자연지능’을 주제로 한 지구시민강의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자연친화적인 지구시민 캠페인과 문화를 체험하는 부스로 EM흙공, EM비누, EM모기퇴치기, EM미스트, 친환경 황토손수건 등 자연친환경 물품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쓰레기 분리수거 체험과 심신건강을 위한 배꼽힐링 명상법을 체험한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들 모두 깨끗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지구시민교육, EM흙공던지기, 가족걷기대회 등 다양한 교육 및 문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구시민운동연합은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독일, 러시아, 아일랜드, 벨기에, 폴란드, 뉴질랜드, 캐나다, 이스라엘, 카타르, 쿠웨이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17개국에서 지구시민의 양성, 인성교육, 지구환경, 평화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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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