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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태풍 ‘솔릭’ 대비 취약지역 긴급현장 점검 나서
등록날짜 [ 2018년08월23일 16시59분 ]

[사진=도봉소방서 제공]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23일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공사현장과 하천 등 취약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는 관내 공사현장과 하천 내 인명구조함 등을 둘러보고 공사장 강풍으로 인한 낙하 예상물질 사전제거, 안전조치 상황 점검 등 태풍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을 긴급히 점검했다.

또 건설공사 현장에서 공사 현황을 확인 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성희 서장은 “태풍 관련 사전준비로 수방장비 점검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인명 구조와 구급활동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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