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교육지원청 학교 견실공사와 안전시공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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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교육지원청 학교 견실공사와 안전시공 의지 다져

학교 공사 관계자와 협의회 개최

등록날짜 [ 2019년01월22일 15시09분 ]

서울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선종복)은 11일 겨울방학기간 중에 집중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학교공사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겨울방학기간 중 서울북북부교육지원청 관할 학교 내 공사는 모두 30곳 약60건이다.
협의회는 동절기 학교 시설사업 설계품질 확보 및 청령동를 높이기 우한 것으로 강독공무원, 감리자, 설계자, 건설업체 관계자, 현장대리인, 시공자 등이 참석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들에게 견실시공을 위한 품질관리 교육 및 공사현장 안전관리 요령과 겨울철 기온 급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작업자 사고예방 및 창렴한 건설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인식 조성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짧은 겨울방학기간 동안 많은 양의 학교 시설공사를 소화해 내야하기 대문에 안전과 더불어 고품질고의 결과물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소규모 학교시설 공사현장이 취약하다"며 이번 협의회 개최는 이러한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부교육지원청 선종복 교육장은 "이번에 실시한 통합설계협의회를 통해 서울교육이 추구하는 '모두가 행복한 혁신 미래교육'이 완전히 정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데 일조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통해 2019년 겨울방학에 진행되는 학교시설 공사분야 청렴도 향상 및 시공의 고품질화를 기대하며 '더불어 함께하는 The 청련한 북부교육'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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