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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탐방-1)노원구청 '다이겨스 야구단'
‘야구 즐기며 건강은 물론 친목도’
등록날짜 [ 2010년04월16일 00시16분 ]
다이겨스 야구단원들


3일 도시철도공사 고덕차량기지 내 야구장, 노원구청 야구단 ‘다이겨스
(감독 박민호 징수과 징수2팀장)’의 올 두 번째 경기가 열렸다.
첫 번째 경기에서 아깝게 8:7로 패한 뒤라 이번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결의는 강해 보였다. 6시 30분 구청에서 만나 야구장으로 이동, 대회가 
시작되는 8시까지 몸을 푼 선수들은 상대팀인 대검찰청 선수들의 사기를 
앞섰다.
팀의 에이스인 선종근(총무과) 선발투수는 1회초를 후라이 2, 땅볼 1로 
간단하게 요리했다. 타자들은 이에 보답하듯 볼넷 2개, 안타 2개, 도루 6개를 
합쳐 3점을 뽑았다. 그러나 4:3으로 앞선채 맞이한 5회초 난조를 맞은 선종근 
투수가 5:4의 역전을 허용하고 이어 등판한 투수들까지 볼넷과 몸에 맞는 
볼을 줄줄이 허용하며 경기는 12:13으로 막을 내렸다. 물론 마지막 공격 2
아웃 주자 2, 3루에서 안타 한방이면 역전도 가능했지만 ----
다이겨스 야구단은 2007년 창단되어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기 공공기관 
직장야구대회 SMART리그 2부인 SMILE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변변한 연습 
장소는 물론 코치도 없이 훈련하다 보니 성적이 좋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단원들의 야구에 대한 사랑은 누구 못지않다. 
박민호 감독은 “야구를 사랑하고 즐기려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시작한 동호회로 여건이 허락하면, 체계적인 훈련과 연습으로 팀의 도약을 
맞이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마일 리그는 현재 13개 팀이 소속되어 있으며 리그에서 우승을 하면 
1부 리그인 스마트리그로 승격한다.
한편 다이겨스 팀은 4번 타자인 김대중 선수를 비롯 정범택(외야수), 김태환
(투수) 선수가 성북, 도봉구청에 근무하고 있어 선수 보강이 절실한 상태이다.
주전 투수인 선종근 선수가 리그 최다이닝 투구 4위인 7이닝을 던지며 고군
분투 중이며 타자 중에서는 손동근과 김대중이 5할로 리그 14위에 랭크되어 
있다.
전체 30여명이 등록된 다이겨스에는 여직원 3명도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경기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박 감독은 “마지막이 아쉬웠다.”며 대타를 
내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취재를 처음 시작하던 날 박민호 감독은 “장애인인 자신이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과 어울린다는 사실에 감격해 했다.”고 말 한바 있었다. 박 감독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지체 장애인이다.
다이겨스 팀에 있어 승리는 제1의 목표는 아닌듯 하다. 경기를 마치고 서로가 
손을 잡으며 “수고했어.”, 잘 했어!“하며 격려하는 모습을 보면 말이다.

3일 출장선수 -선종근(투수), 1번타자 최재민(유격수), 2번 정정택(1루수), 3번 
한정훈(포수). 4번 김대중(중견수), 5번 김석원(좌익수), 6번 이락휘(대타), 7번 
손동근(3루수), 8번 공준용(2루수), 9번 정범택(우익수), 교체선수 박노균, 강문영.

박민호 감독

















지역연합신문 (330호) 김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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