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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립도서관 양시모 관장의 8년 경험 담긴 공공도서관 이야기 "도서관 생태마을에 삽니다"
등록날짜 [ 2020년06월09일 14시26분 ]


사람이 중심인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실험이 끊이지 않는 곳, 600여 명의 주민활동가, 800여 명의 휴먼북, 1000여 명의 독서동아리 회원들, 100여 명의 도서관 종사자가 함께 건강한 독서문화생태계를 이루어가는 곳, 노원도서관공동체의 활동 이야기가 담긴 "도서관 생태마을에 삽니다"가 출간됐다.
노원 구립도서관 총괄관장인 저자가 들려주는 도서관공동체 이야기, 50여 명의 지역활동가를 직접 만나 기록한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도서관의 가장 큰 힘이 사람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양시모 총괄관장은 "제가 노원도서관에서 주민과 함께한 8년의 경험을 담아 책을 냈습니다. 그동안 공공도서관을 통해 주민이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책 읽기를 통해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활동도 하고 스스로도 성장하고 마을도 밝아지는 소중한 시간들의 기록"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책의 내용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지역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도서관 - 북적북적 도서관 생태마을'
노원지역 전체를 도서관 생태마을로 탈바꿈시킨 노원구 구립도서관의 다양한 도전과 시도를 통해 도서관에서 지역으로, 지역에서 도서관으로 경계를 허물며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도서관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성장하는 시민의 플랫폼- 공공도서관의 확장성을 보여주다'
도서관을 중심으로 주민 주도의 다양한 플랫폼이 개설되어 시대 변화에 맞추어 나아가고 있다. 이는 평생 배움이 있는 학교이자 성장하는 시민의 플랫폼으로서 공공도서관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도서관은 사람이다- 도서관공동체의 힘
노원구에는 커뮤니티 활동과 책 읽기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10개의 북카페형 마을 커뮤니티 공간이 있다. 처음 주민들의 요구로 카페형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때 인근 상인들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히는 일이 있었다. 그런데 주민공청회에서 상인들을 설득하여 계획을 관철한 이들은 다름 아닌 도서관 이용자들이었다. 도서관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주인의식을 갖게 된 주민들이 공공도서관을 올바르게 존속하게 해 주고 이해 충돌의 상황에서 도서관의 공공성을 지켜내는 힘이 된 것이다. 

성공회대 김찬호 초빙교수(모멸감 저자)는 추천사에서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도서관의 존재 이유가 새롭게 질문되고 있다. 책을 보관하고 빌려주는 기능을 넘어, 주민들의 생동하는 지성을 모으고 엮어내는 플랫폼으로 변신한다면 어떨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 참신한 도전과 실험을 목격하면서 지역사회 공공 문화의 다양한 가능성을 상상하게 된다. 앞으로 노원구를 찾는 이들은 도서관부터 둘러볼 일이다" 라고 말했다.
양시모, 김용안 공동 저자, 그림 김세진 
이경충 기자 nnew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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