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이동진)의 신설 단체인 사단법인 도봉구소상공인회(회장 김응철)가 소상공인의 사업에 도움이 되는 영업 정보,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 위해 6월 홈페이지(http://도봉구소상공인회.com/)를 오픈했다.
도봉구소상공인회는 구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경제단체로 올해 1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비영리법인으로 설립허가를 취득한 사단법인이다.
소상공인 홈페이지에는 ▶협회소개 ▶커뮤니티 ▶갤러리 ▶언론보도 ▶공지사항 ▶회원사소개 메뉴가 구성되어 있으며 공지사항 등을 통해 단체의 활동사항 및 구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한다.
도봉구소상공인회는 ▶생산지 직거래 방식의 유통 구조 확보로 원가 절감 ▶회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정보공유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 등에 대한 건의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상부상조를 위한 사업 ▶기타 본회의 목적 달성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특히 지역의 소상공인 간 상호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수렴하여 관련기관에 건의하며, 소상공인의 발전과 권익보호 그리고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 됐다.
회원자격은 도봉구 내에 주사무소 및 영업장을 두고 사업등록을 필한 자로서 설립목적에 동의하고, 소정의 입회원서를 제출하면 부여된다. 회원은 총회에 참석하여 발언하고 의결할 권리를 가진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소상공인회 홈페이지(http://도봉구소상공인회.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소상공인들의 발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설립된 단체인만큼 지역경제에 힘이 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단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