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언택트 교통안전교육 앱 홍보
서울강북경찰서(총경 진종근) 교통과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대면 교통안전교육·홍보가 잠정 중단된 상황에서 비대면 교육 및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누구나 비대면으로 쉽게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협업하여 ‘교통안전 알리고’ 앱을 제작 및 배포하였다.
‘교통안전 알리고’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상단 배너의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교통안전 알리고’ 앱에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교통안전 홍보 관련 동영상과, 교통경찰관과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 영상 등을 시청할 수 있다. 또 교통안전카페와 연계되어 오늘의 교통통제상황, 오늘의 교통사망사고 현황 등을 볼 수 있다.
서울강북경찰서에서는 자체 교통안전교육 영상 및 홍보 동영상, 법 개정 관련 카드뉴스 등을 제작하여 앱에 업로드하고 관내 복지관 등 다중이용기관에 홍보할 예정이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