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민의 힘 도봉을 당협위원장 김선동입니다.
지역연합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생생한 소식과 유용한 정보 제공을 통해 여론을 형성하는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해 오신 이경충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89년 월간지로 창간한 아래 지역연합신문은 오랜 기간 동안 지역 지역주민들을 위한 서민의 대변지로서 또 도봉․노원․강북구 주민과 함께 뛰는 동행자로서 큰 역할을 해오고 계십니다. 1991년에 격주간지로 변모하여 더 자주 우리 이웃과 동네 소식을 전해주셨고, 최근 2015년에는 홈페이지를 오픈하면서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의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도봉․노원․강북구는 행정구역의 경계이나 실상 지역주민들의 생활근거지는 구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연합신문에 실린 소식은 실생활에 유용할 뿐만 아니라 동북 3구의 각 주민들에게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정보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기 때문에 지역연합신문의 31주년은 뜻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늘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초심'이란 글자를 사무실 곳곳에 놓아두고 있는데 지역연합신문의 31주년을 맞아 이경충 대표님께서 물의 흐름과 같이 굽이굽이 흐르지만 돌을 깍아내듯 조용하면서도 힘 있는 언론이 되기를 다짐해 첫 호 화보의 소재는 물이었다.고 하신 기고 내용을 기억합니다. 그 다짐 그대로 지금 현재 우리 동북 3구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힘 있는 언론이 되셨습니다.
창간 31주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동북 3구의 대표 언론으로 공정하고 바른 언론, 서민의 대변지로서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