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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어린이 통학로 실태조사·개선위해 시민단체·대학과 업무협약
등록날짜 [ 2021년03월08일 16시29분 ]



노원구는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어린이통학로 실태조사 및 환경개선을 위해 '노원구-초록우산 어린이재단-가천대학

교 산학협력단'과 3자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노원구는 통학로 실태조사 및 개선사업을 수행해 정책에 반영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개발연구자료

공유 및 지원과 안전을 위한 홍보활동, 가천대는 소속 교수가 조사요원으로 연구조사에 참여한다.
협약식은 오승록 구청장과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보택근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등이 참석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원구의 통학로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사업이 타 지자체의 롤 모델로 확산되길 바란

다"고 말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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