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2021년09월24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플러스 > 금주의인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지역연합 인터뷰]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서울시북부지회 이소영 지회장
유아들이 행복한 추억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역할 할 것
등록날짜 [ 2021년06월08일 10시33분 ]
"유치원 현실에 맞는 정책 제안,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해"

이소영 원장
사단법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지난 5월 3일 총회를 열고, 노원구 성희 유아예술학교의 이소영 원장을 북부지회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30여년 가깝게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소영 지회장은 노원구 중계동에 도심 속 동화마을 '피노 파밀리아'를 설립해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공간을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기도 하다. 
이소영 지회장은 "어린이들이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과 콘텐츠로 구성, 꿈을 만들어 가는 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피노 파밀리아의 문을 열었다"고 한다. 유아들이 있는 곳이 바로 이소영 지회장이 있는 곳이다. 

즐거운 유치원 생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이소영 지회장은 "성인이 된 후 생애 첫 기억은 3~5세의 기억이다. 평생을 가져갈 생애 첫 기억이 유치원일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는 이유다. 그렇기에 유치원을 다니는 동안 유아가 행복한 꿈을 꾸고 간직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라며 "사랑과 정성을 다해 유아들을 만나는 것이 기본이다. 기본을 잘 지켜가되 북부지회가 유아들을 더욱 행복한 아이들로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지회장 선출 소감을 밝혔다. 
이소영 지회장은 "사립유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는 공적기관 및 사회간접자본인 동시에 서울교육의 협력자 및 동반자로서 코로나를 비롯한 여러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포용적인 교육 정책을 실현하는 데에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국난에 가까운 출생률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유아교육은 어떤 정책보다도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이어 건강한 사립유치원을 만들어 가는데에 여러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사립유치원 지원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소영 지회장은 "서울시회는 사립유치원을 위한 정책을 서울시의회에 크게 3가지로 제안했다"며 "정책이 실현되어 현장에서 유아들을 만나는 유치원이 유아의 교육을 위해서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앞으로 할 일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정책 제안의 첫 번째는 '원아 감소에 따른 특별지원 사업'으로 현재 코로나 19로 인한 수업료 미납 및 원아 수 감소에 따른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수업료가 물가 상승에 반도 못미치는 1.3% 인상에 묶여 있어서 원비가 적은 원이나 원아 수가 적은 원은 운영난을 겪고 있기에 사립유치원 학부모에게 양육수당에 해당하는 10만원을 추가 지원해 줄 것과 원아감소에 따라 세입 축소된 유치원에 학급당 운영비 지원을 요청하는 사업이다. 
두 번째는 '학교 급식법 현장 정착 지원 사업'으로 크게 유치원 급식환경 개선 및 영양교사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것이다. 
유치원 3법의 하나인 학교급식법이 시행됨에 따라 50인 이상 유치원은 학교급식법에 맞는 시설, 설비 및 영양교사 채용이 의무화되었다. 그런데 별도의 세입이 없기 때문에 교육비 등에서 전용해야 하고 이는 교육의 질 저하로 연결된다. 
영양교사 인건비 지원과 서울유치원 무상급식 시행, 공공급식사업 대상에 사립유치원 포함 등을 요청하고 있다. 
세 번째는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지원 사업이다. 시범운영 기간 없이 시행하면서 현장에 정착하는 데에 난항을 겪었고, 수입기관과 수입원, 지출명령기관과 지출원의 분리원칙으로 원장 및 담당교사의 업무가 과중되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므로 처리 업무의 간소화 또는 간편 시스템으로 보완하거나 행정전문인력 (인건비) 지원,  2학급 이하 사립유치원에 '원장 1인 결재선 겸직', '품의 절차 생략' 기능을 전 사립유치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요청하고 있다. 

꿈에서 끝나지 않는 삶을 알리고 싶어 

한유총 서울 북부지회의 회장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지만 아이들을 만나는 일이 너무나 즐겁다며 웃는 이소영 지회장은 "유치원이나 피노파밀리아에서나 꿈에서 끝나지 않는 삶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사람들이 사고를 유연하게 전환시킬 수 있도록,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줄 뿐 아니라 세계는 참 넓다는 것을 알리고, 사람들 자신이 그 세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이소영 지회장은 "유치원에서부터 행복하게 자란 아이들이 꿈을 자신의 삶 속에서 실현해내는 멋진 삶을 살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했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올려 0 내려 0
윤은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지역연합 인터뷰]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 (2021-06-22 13:04:49)
[지역연합 인터뷰]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 정성곤 이사장 (2021-04-20 16:00:15)
오기형 의원 비롯 정무위 여당...
도봉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 ...
도봉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임...
도봉구 온(溫)라인 사회적경제 ...
도봉구 달빛 아래 국악의 향연,...
‘도봉구 온실가스 감축 구민 ...
도봉구의회 조미애 의원, 전동...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