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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승록 현 노원구청장 단수후보로 확정
등록날짜 [ 2022년04월20일 10시29분 ]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노원구청장 후보로 현 오승록 구청장을 단수 후보로 확정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을 슬로건으로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노원관내 주요 산책로에 꽃길 조성을 통해 주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는 등 지역에서 반나절을 보낼 수 있는 힐링 노원을 추구해 왔다.
또한 창동차량기지 및 이전을 가시화하고, 도봉면허시험장 이전을 위해 의정부와 수차례의 협상 끝에 결론에 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월계동 광운대역세권 개발 추진으로 노원구 발전의 균형을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김광수 전 시의원과 임재혁 전 노원구의회 부의장, 유청 전 시의원이 노원구청장 선거 예비 후보로 등록하고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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