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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약자와의 동행’ 본격화
등록날짜 [ 2022년07월05일 11시27분 ]
제 39대 서울시장에 취임하는 오세훈 시장이 온라인으로 실시된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서울시 제공]


민선 8기 첫 민생현장 창신동 쪽방촌
노숙인·쪽방주민 3대 지원방안 발표


제 39대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세훈 시장은 첫 민생현장 방문으로 창신동 쪽방촌을 찾아 ‘약자와의 동행’을 본격화 했다.
오 시장은 1일 온라인 취임식 직후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해 고물가와 전기요금 인상, 폭염에 이은 집중호우 등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노숙인·쪽방주민의 애로를 살피고 3대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시가 마련한 3대 지원방안은 ▶쪽방촌 주변 ‘동행식당’ 지정·운영 ▶노숙인 시설 공공급식 횟수 확대 및 급식단가 인상 ▶에어컨 설치 등 폭염대비 쪽방주민 생활환경 개선이다.
동행식당은 주민들이 식권을 내고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8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노숙인시설 공공급식은 1일 1식에서 1일 2식으로 확대하고, 급식단가도 35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한다. 쪽방 주민에게 에어컨 설치아 전기요금을 5만 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오세훈 시장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창신동 쪽방촌을 찾은 것은 ‘약자 동행 특별시’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라고 밝혔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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