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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지난 6일 도봉경찰서 숭미파출소에서 쌍문1동 자율 방범 순찰대 대원들과 함께 여성 안심 특별치안 활동 캠페인을 18시 30분부터 지역에서 실시했다.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싱글여성 홈방범 서비스, 여성 안심 택배설치 등 환경 안전망구축, 늦은 귀갓길에 동행하는 여성 안심 귀가도움 등 사람안전망 구축 등을 운영하고 여성 안심 택시 등 교통안전망을 구축해 여성이 안전한 생활 밀착형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쌍문1동 지역은 좁은 골목길의 경우 밝은 LED 조명과 함께 블록거울이 설치가 되어 있어 늦은 밤 귀가 시에도 뒤를 경계할 수 있도록 하고 비상벨을 설치하여 경고음이 울려 주위에 시선을 끌며 주변에 순찰 중인 경찰관이 출동할 수 있도록 연결이 되어 있다.
도봉경찰서와 숭미파출소는 여성 안심 귀갓길에 대한 주‧야간 가시적인 112 집중 순찰과 자율 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주기적인 순찰 활동을 통하여 주민 불안감을 적극 해소시켜 나가고 있다.
홍국표 시의원은 이날 “여성 안심 특별치안 활동에 대해 자율 방범대 등 협력단체 여러분의 봉사활동의 구슬땀이 범죄예방과 여성범죄의 불안 해소 등으로 범죄 안전 분야 전국지역 안전 지수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을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주시며 주민이 체감하는 치안 활동 위주의 순찰 활동을 강화하며 주민과 소통하면서 치안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하였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