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구정질문] 박상근 구의원(더불어민주당, 쌍문1, 3동, 창2, 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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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구정질문] 박상근 구의원(더불어민주당, 쌍문1, 3동, 창2, 3)동

등록날짜 [ 2022년10월13일 12시46분 ]

박상근 구의원은 (더민주, 쌍문1, 3동, 창2, 3동)은 창림초 후문에 자동차수리점이 영업중이고 보도가 설치되지 않아 안전사고의 발생 가능성, 소음·분진으로 인해 교육환경이 저하되고 있다며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통학로 안전 확보와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공지 조성을 제안하고 구청장의 답변을 요구했다.

이어 자원순환과 환경공무관 정수는 94명으로 되어 있으나 매년 줄어 현재는 80명으로 턱없이 부족한 인력으로 도봉구의 환경을 책임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력 증원이 필수라며 구청장의 생각을 물었다.

다음으로는 다가구주택이나 다세대주택이 많은 창2, 3동이나 쌍문동, 도봉동 등의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전신주에 거미줄처럼 얽힌 각종 전선과 케이블 선들이 미간을 찌푸리게 하는데 이는 미관의 문제 만이 아니라 안전사고의 우려가 크다며 현재 정비구역을 지정해 정비하고 있지만 정비가 필요한 많은 구역에 비해 추진이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하고, 도봉구 관내 공중선 정비사업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전수 조사를 하여 중장기계획을 세우고 예산이 필요하다면 반영하여 신속하게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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