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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인터뷰] 도봉구의회 이강주 예결위원장[국민의힘, 도봉1, 2동]
소외받는 구민없도록 빈틈없는 도봉위해 예산 편성할 것
등록날짜 [ 2022년12월06일 15시46분 ]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과 협력
새로 시작하는 집행부의 밑그림이 잘 그려질 수 있도록 역할

도봉구의회 제322회 정례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초선의 이강주 의원(국민의힘, 도봉1,2동)이 선임되었다. 이강주 의원은 현재 도봉구의회의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2022년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했다. 또한 전 국회의원 김선동 의원실 보좌 경력과 국민의힘 사무총장실 근무 이력이 있어 초선이나 초선같지 않은 노련함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크다. 도봉구의회 제9대 첫 예결위원장인 이강주 의원을 만나보았다. 

■ 위원장으로 선임된 소감 
도봉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초선 구의원 입장에서, 이 같은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거우면서도 자랑스럽다. 
초선이지만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다루는 방식과 풀어내는 길을 봐왔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하려고 한다. 물론 매일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다. 단순히 숫자에 집착하는 예결특위 위원장이 아닌 ‘도봉의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만을 생각하는 예결특위 위원장이 되도록 하겠다.

■ 내년도 예산 규모 및 총평 
2023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가 전년도 대비 7.35% 증가한 780,594,639천원, 특별회계는 전년도 대비 5.85% 감소한 11,358,423천 원으로 예산안 총 규모는 작년 예산보다 7.14% 증가한 791,953,062천 원이다. 
내년 예산은 저소득·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강화, 청년 활동·사회진출 독려, 골목상권·전통시장 등 지원강화, 기반 시설 확충, 행사성 경비 축소를 통한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재난 대비 재원 마련 등 주민들의 안전망 구축과 민생과 관련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에 기반을 둔 예산으로 편성되어 있다. 
관련 예산이 주민의 복리 증진과 생활 안정에 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많이 고민하고 충분히 검토하겠다.  

■ 내년도 예산심의 방향은 
최근 오언석 도봉구청장은‘든든한 도봉’, ‘안전한 도봉’ ‘공정한 도봉’, ‘튼튼한 도봉’에 대한 언급을 한 바 있다. 
구의회 역시 누구나 소외받지 않는 빈틈없는 도봉이 될 수 있도록 살뜰히 살피고자 한다. 우리 구 재원이 합리적으로 배분되었는지, 구정 방향성에 적합하게 예산이 편성이 되었는지를 찬찬히 살펴 심사하겠다. 
단기목표가 아닌 앞으로 도봉구 발전의 미래가치에 목표를 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예산을 바라보고, 검토의 검토를 거듭하여 목표에 맞게 세부계획이 탄탄한 사업이 예산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예산에서의 집중과 선택이 있다면 
구정 운영 방향의 우선 사업에 지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특히 내년에는 오언석 구청장의 첫 시험무대라는 점에서 신규 사업과 공약사업과 관련한 용역 등의 예산이 많은 편이다. 새로 시작하는 집행부의 밑그림이 잘 그려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민선 8기에 발맞추어 구정의 주요사업 편성에 집중하여, 지역의 균형발전과 교통편의 증진 및 사회안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과 탄소 중립 실현 등 친환경 도시 구현, 문화도시 구현, 공원 등 주민편익 시설 확충 등 지원에 다각도로 살피고 검토할 예정이다.
또 하나는 교육과 아이들에 관한 예산은 정권이 바뀌어도 불변해야 하는 분야라는 것이 평소의 소신이라 큰 틀에서 보고자 한다. 
주어진 예산안에서 효율적으로 구정의 발전 방향이 도출될 수 있도록 예산을 집중시키고, 사업을 살피고자 한다. 

■ 예결위원회 운영계획은
김선동 국민의힘 전 의원의 의정 활동을 보좌하며 국가 예산편성을 체득한 바 있다. 자치구 운영 역시 국가운영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파적 호불호가 아닌 도봉의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이라는 목표를 향해 예산결산위원회 운영에 집중하여, 어느 쪽으로도 편향되지 않고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예산심의에 임할 계획이다.
어쩔 수 없는 대립이 있을 경우 정치적으로 타협과 협상을 원칙으로 삼아 주민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임하겠다. 

■ 예산심의를 앞둔 공무원과 예결위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구의회는 누구보다 구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동료 의원들에게 특별히 하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 구민들의 목소리가 가장 잘 반영될 수 있는 예산심의가 되도록 힘써주셨으면 좋겠다는 것 외에는 없다. 
집행부에서 애써주시는 공무원분들 역시 구민과 소통하는 구정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여 주시길 바란다. 윤은자 기자 yej3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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