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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교 급식 잔반처리비용 연 68억 원
등록날짜 [ 2023년11월22일 11시00분 ]
서울시의회 심미경 시의원 “아이들 건강 염려된다”


서울의 학교 급식 잔반 처리비용으로 2020년부터 지난 3년간 146억여 원의 예산이 사용됐으며, 이 비용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은 제32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11년 시작된 무상급식 이후 양질의 균형 잡힌 식사 제공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잔반 처리비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온종일 급식 시대에 대안 마련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연도별 급식 잔반 처리량 및 비용을 보면 2020년 학교 1208곳에 학생 수 49만 9142명의 잔반 처리량은 1355㎏으로 약 28억 원이 지출됐다. 2021년은 학교 1211곳에 학생 수 73만 9981명의 잔반 처리량은 2662㎏ 처리비용은 약 52억 원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2022년은 학교 1214곳에 학생 수 90만 909명 잔반 처리량 3423㎏. 소요 예산 약 68억 원이었다.

심 시의원은 2019년 발표된 환경부 자료를 빌어 ‘국내 음식물쓰레기 연간 배출량이 522만 톤으로 이 중 20%를 줄이면, 온실가스 배출량 177만 톤/CO2e를 줄일 수 있고, 이는 승용차 47만 대가 배출하는 양과 맞먹고, 소나무 3억600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음’을 강조하며, 음식물쓰레기의 증가는 낭비되는 사회적 비용을 넘어 기후환경에도 영향을 미치는 점도 지적했다.  

심 의원은 지난 10월 서울시교육청의 교육공무직  채용 공고 건과 관련해 “급식 관련 종사자 채용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에서 버려지는 음식물의 지속적인 증가는 현 급식 정책을 되돌아보게 된다”며 “늘어나는 학교 급식 잔반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교육재정과 기후환경을 넘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좋은 정책과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는데 여야 모두 함께 고민할 것”을 제안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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