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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누리집, 다음, 네이버에서
서울시는 올 한 해 선보인 다양한 동행·매력 정책 중 시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서울시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온라인투표에 들어갔다.
투표대상은 ▶복지·건강·안전·돌봄·교육 분야의 ‘동행 뉴스’ ▶경제·문화·환경·행정 분야의 ‘매력 뉴스’ 등 시정 핵심비전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관련 30개 정책이다. 투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울시정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서울시 누리집과 포털사이트(다음, 네이버)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가 종료되면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900명에게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시는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20일 시민이 선정한 ‘2023년 서울시 10대 뉴스’를 발표할 예정이다. 투표결과에 따라 선정된 1~10위 정책 추진부서에는 격려 상장과 포상금, 그외 추진부서에는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시 최원석 홍보기획관은 “올 한 해 서울시는 약자와 동행하고 서울을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을 펼쳤다”며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2023년을 시민들과 함게 되돌아보고자 마련한 ‘서울시 10대 뉴스’ 선정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