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원 노원2선거구 국민의힘 이승원 예비후보
어렸을 적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청년 사업가가 정치에 뛰어 들었다.
의아한 일이다. 사업이 잘못된 것일까? 그것도 아니라고 했다. 단지 어렸을 적 꿈이 정치인이라고 했다.
노원구 공릉동 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승원 예비후보 이야기다.
공릉동 토박이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시절을 거치며 자신이 소중히 간직해 온 정치에 대한 꿈을 펼치기 위해 이번 선거에 나섰고, 특히 도봉구의 김재섭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보면서 결심을 굳혔다고.
이 예비후보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공릉동에서 좋은 정책과 비전으로 지역발전을 이루겠다는 원대한 꿈도 이야기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농아인을 돕고자 수어를 배워 농아인 재활체육을 해 왔고, 화랑초등학교에서 태권도 지도에도 나서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슬로건도 “선거 때만이 아닌 주민 곁에 가까운 시의원”을 내세웠다.
개인의 사익보다는 공릉동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다가가고 함께 하겠다고 한다.
공릉동 재건축과 재개발, 태릉골프장 공원화 추진, 북부지청 상권을 스마트겵治캥袁汰?유치해 활성화하고, 중계동에 버금가는 교육·문화지역으로 재탄생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노인·여성·아동·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품격 있는 공릉으로 가꾸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서울시의원 2선거구 보궐선거에는 국민의힘 후보로 이승원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주성, 김태권 예비후보가 등록을 해 놓은 상태다.
이승원 예비후보는
● 노원구 공릉동 체육회 위원
● 농아인협회 노원·중랑지구회 수어체육 지도
● 노원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위원
● 낙타주식회사 대표
● 북부(노원·도봉 외국어분과 회장
● 화랑초 태권도 지도
● 뉴욕 콩코디아대학 경영학과 전공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