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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세권 개발 9월 착공
등록날짜 [ 2024년06월05일 13시56분 ]
서울시·노원구·현대산업개발 업무협약
2028년 현대산업개발 본사 이전 추진
오 시장 “베드타운에서 일자리 중심 경제도시로”


서울시청에서 22일 열린 광운대역 물류부지 동북권 신생활·지역경제 거점 조성을 위한 ‘서울시·노원구·현대산업개발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로부터 오승록 노원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최익현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노원구청 제공]


약 15만㎡ 규모의 노원구 광운대역세권이 현대산업개발 본사 이전 등 업무·상업·주거 복합개발을 통해 서울 동북권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경제거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노원구·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서울시가 지난 3월 발표한 강북 대개조 사업의 신호탄이 될 ‘광운대역 물류부지 동북권 신생활·지역 경제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거 동북권 지역 화물을 담당했던 ‘광운대역 물류부지’는 지역경제 견인역할을 해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분진·소음 등으로 기피 시설이 되어 시가 2009년부터 사전협상을 통한 재개발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토지 매입비 및 인허가 부담, 사업비 과다 등으로 민간사업자 공모가 두 차례 유찰되는 등 난항을 겪었다. 광운대역 물류부지의 운영이 중단된 2020년 말 항운노동조합원들의 대체 일자리 확보 및 보상 요구 관련 무단점거 농성 또한 큰 고비였다.
구의 적극적인 중재로 사업시행자인 현대산업개발과 항운노조 간 분쟁이 원만하게 해결됨에 따라 물류창고 및 사일로 철거에 이어 지난해 9월 최고 49층 높이의 업무·상업 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시설개발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되었고, 이번 MOU를 통해 그간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되었다.
이곳에는 ▶자족 기능확보 ▶기반시설 확충 ▶열린 공간 조성을 목표로 상업·업무시설(1만 9675㎡)을 비롯해 주거, 공공기숙사, 생활SOC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지구단위계획 실현을 위한 첫 단추인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상업·업무시설 부지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현대산업개발은 2028년까지 본사 이전을 추진하며, 개발사업 일부 보유 및 운영의 적극적 추진과 공공기여 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시와 노원구는 원할한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시는 2028년 1800여 명이 근무하는 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이전하게 되면 일자리·산업기반이 빈약한 강북지역의 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반시설 정비 등 접근성 개선을 앞당겨 고용 창출이 높은 신산업 유치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철도로 인한 지역 단절을 해소하고 하나의 지역생활권으로 이어주기 위한 왕복 4차로 동~서 연결도로가 신설되는 등 지역 인프라 개선과 남북방향 지구 중심축 보행 가로 조성 등으로 지역 활성화 또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운대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2028년 예정) 및 월계역 동북권 경전철(2026년 예정) 개통,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을 통해 광역적 접근성과 효율성도 극대화된다. 
한편, 광운대역 물류부지 내 상업과 주거시설이 함께 들어가는 복합용지(7만7,722㎡)에는 8개 동 지하 4층겵恥?49층 규모, 공동주택 3,072세대가 들어선다. 지난 4월 건축 심의를 마치고 하반기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이전할 상업업무용지(1만9,675㎡)와 공공용지(1만916㎡)도 각각 건축 심의와 설계 공모를 준비 중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월계동 일대는 상업·문화·주거가 어우러진 동북권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향후 인허가 절차에 적극 협력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광운대 물류부지 내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이전을 비롯한 신(新)생활·지역 경제거점 조성을 통해 지난 50년간 도시발전에서 소외되었던 강북권을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일자리 중심의 신 경제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며 “이번 협약은 강북의 잠재력을 이끌어 낼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충 기자 n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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