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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18회 청소년 예술제 열려
강북구, 박소정 무용나라 정기 발표회 ‘강북 청소년들의 아름다움을 보다’
등록날짜 [ 2013년01월28일 21시41분 ]

1월 18일 오후 6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박소정 예술나라가 주최하고 강북문화원 등이 후원하는 ‘청소년 예술제’가 열렸다. 유치원생부터 고3학생까지 총 35개 팀의 재능이 선을 보인 이 시간을 통해 예능에 발군인 청소년들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다. 

축사를 통해 정수인 강북문화원장은 “이번 행사가 기초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강북구에 문화의 힘을 가꾸어 나가는 디딤돌이 되고 문화 기반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현풍 전 강북구청장이자 현 삼각산자연환경보존연합회 이사장은 “18회를 맞는 동안 우리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만들어 주었으며 오늘의 발표를 통해 미래의 훌륭한 무용가들을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빈다.”고 이야기했다.

 

장문기 기자 boriblue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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