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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 허가구역 모두 해제
도봉구 전체 준공업지역 7월 29일자로 해제
등록날짜 [ 2013년09월10일 19시31분 ]

도봉구 전지역의 토지거래 하가구역이 7월 29일자로 전부 해제 되었다.

도봉구에 따르면 2008년 7월부터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던 도봉구 전체 준공업지역(기존 준공업지역에서 일반주거, 녹지지역으로 변경된 지역 포함)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었다는 것이다.

이로써 도봉구 전지역의 허가구역이 해제 되었으며 앞으로 시·군·구청장의 허가 없이 토지거래가 가능하며, 기존 허가받은 토지의 이용의무도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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